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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고작 3,000원 받으려고…청소년 담배 심부름한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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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한테 심부름값을 받고 담배를 사다 준 어른들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 30대 B 씨와 C 씨를 적발해서 A 씨는 검찰에 송치하고 B 씨와 C 씨는 입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SNS에 '대리구매', '담배', '술' 등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올려서 이를 보고 접근한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신 사준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