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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하우징, 겨울철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희망온’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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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단독·전원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은 지난 30일 윤성하우징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난방비 지원사업 ‘희망온(ON)’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추운 겨울 난방비 폭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온(ON)은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겨울철 난방비 캠페인으로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내 겨울철 난방비와 주거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약 2800명의 저소득 아동,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및 쉼터, 복지시설 등 겨울철 난방비를 비롯해 방한, 난방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보수 등을 통해 전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사람을 돌보는 것이 진정한 건축을 위한 기본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지난 31년간 한 길을 걸어온 전원주택 분야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의 하우징 매니저들은 건축 전반에 대해 건축주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서비스에 대한 전반 문의와 건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윤성하우징은 31년 무차입 경영으로 소비자들로붙 신뢰를 얻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축(전원주택)부문 1위를 8년 연속 수상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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