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사 |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1일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내 거주 독거노인 150세대에는 난방비 110만원, 공동생활가정·복지관 등 82세대에 15만5천원 상당 전기장판을 각각 지급한다.
돌봄 이웃 100세대에는 겨울용 이불, 한부모 가정·장애인 세대 등 85세대는 10㎏ 쌀 68포, 육류·생크림 케이크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