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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아침마당' 안성훈 "박성온과 21살 차, 요즘 엄마라고 부르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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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침마당 박성온 안성훈 / 사진=KBS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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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안성훈이 박성온과 친밀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박성온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온은 안성훈에 대해 "삼촌이 아니라 친형제다. 간식도 많이 사주시고 잘 챙겨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성훈도 박성온을 "제가 외동아들인데 친동생 같은 동생이다. 나이는 21살 차이지만,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박성온이 저한테 요즘 엄마라고 한다. 3년 전에 봤을 때 친해지려고 다가갔는데 요즘 간식 양이 늘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니까 저한테 엄마라고 한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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