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인생단짝' 트로트가수 박성온-안성훈, 성우 서혜정-배한성, 개그우먼 김영희-김지영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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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성온-안성훈은 쌍쌍노래방 첫 주자로 출격했다. 14세 박성온은 "노래 잘하는 사람 옆에 있으니까 더 노래를 잘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과거 '송가인 모창가수'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박성온은 이날 양희은, 안성훈 모창을 선보였다.
한편 박성온과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주목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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