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사진ㅣ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1일 영화 ‘서울의 봄’ 측은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와 역대 1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707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4일차에 100만 돌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는 도중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심박수를 검사한 뒤 이를 사진 찍어 SNS에 인증하는 ‘심박수 인증 챌린지’가 유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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