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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다시 맞붙은 '스타 형제'…동생 허훈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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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스타 KCC 허웅과 KT 허훈 형제가 오랜만에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동생 허훈이 판정승을 거두며 KT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동생 허훈의 군 복무로 1년 8개월 만에 형제 대결이 성사됐는데요, 초반은 형 허웅이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8득점을 기록하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그러자 1쿼터 중반 투입된 동생 허훈이 분위기를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