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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방송서 "뼈 구조 보니 내 딸"…14살 트로트 가수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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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 양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뼈 구조를 보니 내 딸이 확실하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오유진 양이 자기 딸이라고 주장하며 가족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구하고 오유진 양이 다니는 학교에 직접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트로트 가수 오유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