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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조계종 "자승스님 소신공양"...5일간 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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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칠장사 화재로 갑작스럽게 입적한 자승 스님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조계종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5일장을 치르기로 했는데 어제 오후부터 분향소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

칠장사 화재로 입적한 자승 스님의 열반송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