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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명 마라탕 제품 먹다가…"이게 뭐죠? 박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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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식품위생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유명 업체가 파는 즉석 마라탕 제품에서 박쥐의 몸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온 겁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톈진에 사는 한 여성이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 몸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즉석 마라탕 제품 구매자 : 이게 뭐죠.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박쥐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