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폭행한 FC서울 정훈기 코치, 그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고요한 선수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정 코치는 출장정지 3경기와 제재금 500만원.
고 선수는 출장정지 2경기를 부과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 구단에 엄중 경고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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