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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용, '대장동' 징역 5년 법정구속…이재명 대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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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장동 사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1심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힙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