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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입적…유서 형식 메모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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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의 총무원장을 두 번 지냈던 자승 스님이 어제(29일) 경기도 안성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경찰은 자승 스님이 혼자서 절을 찾았고, 불이 날 당시에 스님의 거처에 다른 출입자는 없었던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절 한쪽에 시커먼 잿더미로 변한 콘크리트와 나무 등이 놓여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경찰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