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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귀농해 지은 농막인 줄 알았더니‥32만 명 회원 성매매 사이트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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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치 귀농을 한 것처럼 속여서 시골에 농막을 짓고 불법 성매매 광고 사이트를 운영해온 IT 전문가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원이 30만 명에 달했는데, 6년 동안 75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캄캄한 밤, 인적이 드문 한 시골 마을.

수갑을 찬 남성이 경찰 수사관들에게 붙들려 걸어갑니다.

이들이 다다른 곳은 허름한 농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