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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단독] 북, 5년 만에 해안포 꺼내 사격 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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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한다고 선언한 북한이 5년 만에 서해 일대 진지에서 해안포를 꺼내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서 무력시위에 나서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황해남도 장산곶, 개머리 해안, 옹진반도 등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동굴형 진지에서 북한군의 수상한 움직임이 우리 군에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