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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016년 경주 지진 때와 '다른 단층'…원전과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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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진은 지난 2016년 일어났던 경주 지진과는 다른 단층에서 발생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가까운 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철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어서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으로 23명이 다치고, 1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주 지진은 영남 지역 최대 단층인 양산단층 바로 옆, '내남단층'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