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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시, 매년 올해의 색 선정한다…2024는 '스카이 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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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매년 '올해의 서울 색'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한강의 노을빛과 비슷한 '스카이 코랄'을 선정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산 서울 타워의 기둥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 시청, 월드컵대교와 롯데월드타워까지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들이 한 가지 색으로 뒤덮였습니다.

분홍색에 주황색이 섞인 듯한 이 색은 이른바 '스카이 코랄(sky Co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