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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와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김포-하네다 20주년 기념식에서 자사 승무원들과 함께 여객에게 국제선 항공권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23.11.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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