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칠장사 화재로 자승스님 돌연 입적…조계종 "소신공양"
<출연 : 오주현 문화부 기자>
보신 것처럼 안성 칠장사 화재로 조계종의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확인돼 종단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화재 원인 규명 등을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오주현 문화부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오후 칠장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게 오후 6시 50분경이었는데요.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자승스님의 입적 사실이 공식 확인이 된 건 언제였습니까?
<질문 3> 특히 종단이 충격에 빠진 건, 자승스님이 남긴 업적 때문입니다. 총무원장을 무려 두 번이나 지낸 조계종의 실세이자, 고위 인사였던 분이었던 만큼 종단의 충격이 더 커 보이는데요?
<질문 4> 경찰은 자승스님의 정확한 사망 경위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합동 감식에 착수했는데요.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라고요?
<질문 5> 특히 사망 경위를 두고 주목받고 있는 게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입니다. 이 메모에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질문 7> 그런데, 왜? 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자승스님은 최근 강한 포교 의지를 표명해왔다고 하던데요?
<질문 8> 한편 칠장사는 천년 고찰로 경기도문화재로 지정된 곳이기도 한데요. 화재로 인해 문화재가 훼손되진 않았나요?
<질문 9> 자승스님의 장례식은 조계사에서 12월 3일까지 종단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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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오주현 문화부 기자>
보신 것처럼 안성 칠장사 화재로 조계종의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확인돼 종단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화재 원인 규명 등을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오주현 문화부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오후 칠장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게 오후 6시 50분경이었는데요.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자승스님의 입적 사실이 공식 확인이 된 건 언제였습니까?
<질문 2> 본래 자승스님은 강남의 대표적인 사찰인 봉은사 회주인데요. 어제 칠장사를 방문했고, 승려들이 머무는 요사채에 머물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하는데, 칠장사에는 무슨 일로 방문했던 건가요?
<질문 3> 특히 종단이 충격에 빠진 건, 자승스님이 남긴 업적 때문입니다. 총무원장을 무려 두 번이나 지낸 조계종의 실세이자, 고위 인사였던 분이었던 만큼 종단의 충격이 더 커 보이는데요?
<질문 4> 경찰은 자승스님의 정확한 사망 경위 확인을 위해 오늘 오전 합동 감식에 착수했는데요.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라고요?
<질문 5> 특히 사망 경위를 두고 주목받고 있는 게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입니다. 이 메모에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질문 6>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 조계종이 브리핑을 열고 자승스님이 선택에 의한 분식을 했다는 판단을 밝혔다고요?
<질문 7> 그런데, 왜? 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자승스님은 최근 강한 포교 의지를 표명해왔다고 하던데요?
<질문 8> 한편 칠장사는 천년 고찰로 경기도문화재로 지정된 곳이기도 한데요. 화재로 인해 문화재가 훼손되진 않았나요?
<질문 9> 자승스님의 장례식은 조계사에서 12월 3일까지 종단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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