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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3도' 추위 절정…기온 차차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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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추위가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아침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7.3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 12.6도를 기록했는데요.

그 밖에도 대관령이 영하 13.2도, 대전이 영하 6.4도 등으로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만, 영하권의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