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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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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떠난다 "소중한 기억 오래 간직, 새 출발 응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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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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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를 떠난다.

골드메달리스트는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계약이 11월 30일부로 종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라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서예지는 2020년 골드메달리스트 설립부터 함께한 배우다. 전속계약 이듬해인 2021년부터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과 전 남자 친구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등 각종 의혹을 받아왔다.

다음은 골드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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