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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스딱] "밥 먹자" 식당 달려간 학생들…급식판 보고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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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학교 급식에서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벌레가 나와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창원시의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더듬이와 다리 등이 온전히 남아 있는 벌레가 나왔습니다.

당시 이를 발견한 해당 학교 학생은 사진을 찍어 이튿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나흘 뒤인 27일에도 학생들은 학교 급식 반찬에 벌레 한 마리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