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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튜브에서 넘쳐나는 '술방'…정부가 내놓은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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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음주 예능, 이른바 '술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나친 음주 문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에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기존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에,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어린이와 청소년 접근성을 최소화하고,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