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권 카르텔 어마어마"…'총괄'의 폭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 수사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카카오에서 극심한 내부갈등이 표출됐습니다. 김범수 창업자의 측근으로 알려진 임원이 내부 카르텔의 비리 의혹을 폭로하자, 당사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5천억 원 이상이 투입돼 2025년 준공 예정인 대규모 복합 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입니다.

최대 2만 8천 명까지 들어가는 K팝 공연장과 극장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