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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일)

17기 순자, 영식의 영숙 선택에 충격→광수·영수, 옥순과 삼각관계 예고 (‘나는솔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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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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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솔로나라가 혼돈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 후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이날 영호와 광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부엌에서 만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 다 괜찮은 척 했지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상철은 광수에 “저는 데이트가 오후다. 저는 항상 마음이 울적하거나 하면 요리한다”고 밝혔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불안하다. 영호님도 공부를 해왔고 현숙님도 공부를 해왔다. 그런 해왔던 환경적인 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그런 것들까지만 봤을 때는 둘은 결이 맞았다”고 전했다.

현숙은 순자에 영식을 언급하며 “순자가 딱 마음을 결정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순자는 “거의 꽃뱀 아니야? 여기 가서 이러다가 저기가서 저러고. 여지 주고 그런 거 아니야?”라며 자평했다.

순자는 “영식님한테 뭐라고 하지?”라며 고민하기도. 그 모습을 보던 MC들은 “영식한테는 확실히 말해줄 필요가 있다”며 상황을 지켜봤다.

현숙은 먼저 영철과 데이트를 나섰다. 영호는 “나는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거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영철은 “최대한 어필을 해야 하는데 어렵다.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더 조급해진다”며 “(내 마음이) 꽤 크다. 꽤가 아니라 많이 크다. 이 마음을 꺼내서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현숙은 영철에 “좀 마음이 정해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어젯밤을 기점으로 굳혀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상철을 부엌에서 만난 영식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순자님이 데이트를 광수 형한테 썼더라. 저는 사실 상상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영식은 상철과 대화를 이거갔고, 영식은 “1픽이 자기의 첫 선택이 나라고 하면 이래나 저래나 슈퍼데이트권은 나한테 쓰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광수님이랑 나갔던 이유는 (광수가) 아님을 알거나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어서 나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영식은 “저는 그 둘이 인터뷰하고 왔을 때 친한 사이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거는 몰랐었다”며 “제가 인터뷰 때 촉이 좋다고 했었는데 ‘똥촉’이다. 이제 어디 가서 촉 좋다는 얘기 안 하려고 한다. 저 자신을 여기서 또 배워갔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영식은 순자를 제외한 다른 여자들에게 대화를 시도했고, 순자는 그동안 없었던 영식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광수와 데이트 전 영식과 대화를 시도했다. 순자는 광수를 선택한 이유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전했지만, 영식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그 부분은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고 저와 데이트 나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서운함을 전했다.

이후 영식은 인터뷰에서 “저는 보험이고 싶지는 않다. ‘너는 어차피 나를 1순위로 생각하니까 기다려’ 선 결정 후 통보다. 저를 찾아서 얘기해서 설명해주는 게 제 입장에서는 맞다고 생각한다. 제가 속이 좁을 거 일 수도 있겠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는 그 상황에서 기분이 나쁜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광수와 옥순도 데이트 하며 제사에 대한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했다. 옥순은 “광수 마음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미래를 그릴 정도의 진중한 생각은 아니지 않을까? 저는 좀 더 진지한 관계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광수는 “옥순님은 이 안에서 어느 정도의 결론을 듣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최종 선택 때 제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할지, 대답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선택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순자는 광수에 “생각 안 거치고 그냥 막 말할게. 나를 만나면 연애하는 느낌이 들 것 같고, 옥순님은 조금 더 결혼 상대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정확한 내 마음 상태다”고 인정했다.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어졌다. 영식은 영숙을 선택했다. 영식은 “저는 초지일관 한 분을 말씀드렸었는데 (어제 일이) 다시 막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돌아서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영철은 순자를 선택했고, 순자는 인터뷰에서 “순간 또 과몰입해서 짜증나는 거다. 내가 이렇게 슈퍼 데이트권을 광수님한테 쓴다고 복수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3MC는 “본인이 만든 결과다”고 덧붙였다. 영수와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영식과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다. 정숙·영자는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영수와 광수는 옥순과 삼각관계를 예고했고, 영식 또한 현숙을 포기하지 않으며 상철과의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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