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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종부세 납부자 3분의 1로 줄었다…세액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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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41만 명으로 지난해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종부세 전체 세액도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걸로 나타났는데,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세대 1주택자 기준으로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종합부동산세는, 지난해 85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없습니다.

작년 13억 8천만 원이던 주택 공시가격이 21% 하락해 종부세 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