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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명품 구매 전 "신분증 보여 주세요"…'재판매 제한'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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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정판 운동화나 고가 브랜드 제품을 산 뒤에, 웃돈을 받고 되파는 사람들이 있죠. 일부 고가 브랜드들은 이런 재판매를 막기 위해서 미리 신분을 확인한다거나 아예 물건을 팔지 않기도 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예 재판매를 막는 건 부당하다며 약관을 바꾸도록 했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외 고가 브랜드 매장은 문턱부터 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