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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카카오 내부에 이권 카르텔 어마어마…" 총괄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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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카카오가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범수 창업자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임원이, 특정 부서는 한 달에 열두 번 골프를 치러 간다거나 같은 건설 회사에만 계속 시공을 맡긴다며 내부 비리 의혹을 폭로한 겁니다.

당사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는데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5천억 원 이상이 투입돼 2025년 준공 예정인 대규모 복합 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