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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에스쿱스, 함께 못해 아쉬워”세븐틴, 베스트 男그룹 수상[2023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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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세븐틴. 사진|티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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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남자그룹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호스트는 박보검이 맡았다.

베스트 남자그룹상 후보에는 NCT드림,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투바투, 엑소, 트레저가 올랐다. 접전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세븐틴이었다.

민규는 “베스트 메일 그룹 상 이름이 멋지다”면서 “이 모든 상은 캐럿(팬클럽)이 만들어준 거라 생각한다.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어 “(에스)쿱스형과 함께오면 좋았을텐데 함께 못와서 아쉽다. 다음엔 함께 오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 둘째날인 이날 퍼포밍 아티스트로는 세븐틴,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니쥬, 모니카,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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