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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4분기 합계출산율 0.6명 추락할 듯...심상찮은 혼인 추이까지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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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태어난 아기는 만 8천707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3천211명, 14.6% 줄었습니다.

12달 연속 1년 전 대비 최저 기록이자, 역대 최대 감소율입니다.

이에 따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숫자인 합계출산율은 지난 3분기 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7명은 역대 3분기 기준 최저 기록이자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최저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