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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10대 주애에게 "조선의 샛별 여장군"...호칭 변화로 본 北 후계구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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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에게 '조선의 샛별 여장군'이라는 칭호가 붙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23일 당 조직 지도부가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자축하며 간부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여기에 참석한 소식통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이 자리에서 "우주강국 시대의 미래는 '조선의 샛별 여장군'에 의해 앞으로 더 빛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면서, 주애에 대해 신격화에 나섰다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