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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태원 참사' 첫 선고…불법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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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첫 선고…불법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앵커]

법원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으로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대표와 관계자들에 대해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나온 첫 판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승욱 기자.

[기자]

법원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 인근에 불법 증축물을 세운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 씨에 대해 벌금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