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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600만 원 명품백 들고 도주…'중고거래 먹튀' 잡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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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를 하다 명품 가방을 들고 달아난 남성, 알고 보니 A급 수배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중고 거래로 팔려던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절도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는 지난 19일, 6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거래하려고 A 씨를 만났다가 피해를 봤는데요.

계좌 이체를 요청했더니 휴대전화를 만지다가 가방을 들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