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겨울 왔나" 벌써 난방비 걱정…집안에 다시 텐트 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춥다고 마냥 보일러를 높이기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난방비 폭탄을 우려한 사람들이 방 안에 텐트를 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이른바 난방 텐트입니다.

야외용 텐트와 비슷하지만 방 크기에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텐트 문을 내리고 지내면 온기가 유지돼서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 온도를 올리는 대신 텐트를 치고 지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