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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전교 부회장 취소됐다고 '민원폭탄'‥학부모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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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녀가 전교 부회장에 당선됐다가 취소되자 교장과 교감을 고소하고, 무더기 소송과 민원을 제기했던 학부모를 교육청이 고발했습니다.

악성민원을 반복하는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을 제한하기 위해서, '예약방문제'도 오늘부터 실시 됩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무더기로 고발했던 한 학부모, 자신의 자녀가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가 규칙 위반으로 취소되자 벌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