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원희룡 "LH·GS건설 재탄생 수준으로 혁신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입주가 지연된 인천 검단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GS건설과 LH에 재탄생 수준으로 자기 혁신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8일) 인천 서구 LH 검단 사업단에서 입주 예정자들과 만나 GS건설과 LH가 이번 사고에 대한 충격과 부끄러움을 깊이 새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초유의 사고로 속상함과 주거 불안을 겪게 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할 주무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합의서 작성으로 끝이 아니라 마지막 한 분의 주거 불편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GS건설 허윤홍 CEO는 국민도 신뢰할 수 있고 직원들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