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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이 키우기 좋은 주택…어린이집·병원도 한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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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한 건물 안에 어린이집이나 병원 같은 돌봄 시설을 모두 갖춘 양육친화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아이 키우는 부담을 줄이겠다는 건데, 보도에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공영주차장.

서울시 소유인 이곳에는 5년 뒤 지상 16층 규모의 이른바 양육친화주택이 들어섭니다.

2026년 첫 삽을 뜨기로 했는데, 총 380세대 규모로,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 두 가지 타입의 주택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