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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황의조 당분간 국대 제외"…축구협회 '늑장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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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의조 선수가 당분간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습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해 논란이 됐었죠. 일주일이 지나서야 축구협회는 출전 금지를 결정했고, 클린스만 감독도 "협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0:3 한국/월드컵 2차 예선 (지난 21일)]

손흥민이 넘겨준 공을 받아 차 넣은 페널티킥은 당분간 대표팀에서 기록한 황의조의 마지막 골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