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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선두 리야드 꺾어야…엑스포 3파전 '역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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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엑스포 유치를 놓고 부산과 경쟁하고 있는 도시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운 사우디의 리야드, 그리고 역사의 도시인 이탈리아 로마입니다. 선두를 달리던 리야드를 따라잡기 위해서 우리 정부 유치단은 그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 이동 거리가 지구를 거의 500바퀴 돈 수준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4차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BIE 총회를 앞두고 사우디가 주최한 공식 리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