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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거미 “여자 안 만나겠다던 조정석, 나 때문에 다짐 깼다”…첫만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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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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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박지연·42)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과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여자를 안 만나겠다던 조정석이 다짐을 깬 사연을 전했다.

거미는 28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공개한 ‘“누가 먼저 고백했어요?” 이상민, 거미에게 묻는 조정석과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조정석과 서로 호감을 느끼던 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거미는 “(처음에) 오빠도 저처럼 내성적이어서 표현을 잘 안했다. 특히나 당시는 오빠가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각오를 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런데 가끔 연락은 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일 관련 자리에 저를 초대했다. 감독님과 영화 스태프들이 다 있는 자리였다. 제가 그때 이성적으로 반했다. 저는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오빠가 그 전에는 다정하고 섬세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상남자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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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고백했느냐’는 질문에 거미는 “저는 제 마음을 알게 됐고 오빠도 알고 있었나보다. 그런데 (조정석 마음을)잘 모르겠더라. 오빠가 분명히 여자를 안 만나겠다고 했는데 꼭 사석에 제가 있다고 하면 오긴 오더라”며 “너무 애매하게 행동을 하길래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겠다 싶어서 만났는데 오히려 오빠가 먼저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탁재훈은 “(조정석이)당분간 여자를 안 만나겠다고 했는데 고백한 이유에 대해 안 물어봤느냐”고 묻자 거미는 “제가 본인이 생각하던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하더라. 그래서 만나면 안 되는데 부르면 가게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거미는 한 살 연상의 조정석과 2018년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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