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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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트롤’의 귀환이다. 뮤직 어드벤처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깜찍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감독 월트 도른·팀 헤이츠)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28일 공개된 ‘트롤: 밴드 투게더’ 투게더 포스터 3종은 함께 하면 더 재미있는 파피와 브랜치, 비바, 그리고 타이니 다이아몬드까지 다양한 트롤들의 깜찍한 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먼저 브로존의 열혈팬 파피와 브로존의 황금막내 브랜치는 레드카펫 위에서 마치 음악방송의 ‘엔딩 요정’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역대급 컴백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올겨울, 다함께 ‘트며’든다!”는 포스터 속 문구 역시 이들의 무대가 모두를 ‘입덕’시킬 역대급 컴백 무대임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를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영화에 재미를 더해줄 비바와 파피가 밝게 웃으며 서로의 머리카락을 꼬아 놓은 모습을 담은 투게더 포스터는 “꽉 잡아! 신나는 무대가 온다”는 문구와 어우러져 올겨울 가장 짜릿한 뮤직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린다.
‘트롤’ 시리즈의 신 스틸러 타이니 다이아몬드가 딩클 위에 올라탄 포스터 역시 “반짝반짝 꿀렁꿀렁 리듬을 느껴봐!”라는 문구와 함께 깜찍한 트롤 캐릭터들만의 신나는 리듬을 예고한다.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12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트롤: 밴드 투게더’. 통통 튀는 ‘트롤: 밴드 투게더’만의 독보적인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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