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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월)

수화물로 맡긴 가방서 명품백 슬쩍…항공사 하청 직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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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로 맡긴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몰래 뒤져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남계식 부장검사)는 절도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여객기에 타기 전 항공사에 맡긴 여행용 가방을 몰래 열고서 명품 가방 등 3억6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200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