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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석
프로야구 LG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본격적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에 나섭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28일) "LG 구단의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에 고우석의 포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 날 오전 8시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고우석과 자유롭게 협상하게 됩니다.
고우석이 MLB 구단과 계약하면 해당 구단은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LG에 지급해야 합니다.
협상 만료일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하면 포스팅은 그대로 종료되고 고우석은 LG에 잔류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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