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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50명 풀려났지만…'최연소 인질' 이스라엘 9개월 아기 아직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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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가족과 함께 납치돼 다른 무장단체에 억류 중

일시휴전 4일차 11명 석방…세살 쌍둥이·엄마와 아기 등 집으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휴전으로 현재까지 50명의 인질이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만 1살도 되지 않은 아기는 여전히 가자지구에 붙잡힌 채 납치 50일째를 넘기게 됐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시휴전 나흘에 걸쳐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명단 50명 중에 생후 9개월 된 크피르 비바스의 가족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