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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범죄도시3'(202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로 앞으로 이어질 흥행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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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중이다.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이성민 등이 출연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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