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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전과 4범 작곡가 정다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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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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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31)이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다은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정다은은 마약 투약과 대마초 구매·판매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과 4범 정다은은 2016년·2020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지드래곤과 이선균을 포함해 총 10명이다. 경찰은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 지망생 등 5명도 투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및 내사 중이다.

현재 구속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29)만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에게 마약 공급한 의혹을 받는 현직 의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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