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건의하는 강종만 군수(가운데) |
(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27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나섰다.
강 군수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국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 등 8건에 1천592억원 규모다.
앞서, 22·23일에도 국회 예결위원들을 만나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강 군수는 "열악한 군 재정을 확충하고, 군민이 살기 좋은 영광 건설을 위해 국회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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