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의 한 장면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콘텐트리중앙[036420]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몰이를 시작하면서 27일 급등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2% 오른 1만6천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79.1%로, 극장을 찾은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닷새 만에 189만여 명을 기록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