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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LCK 이적시장이 두 차례 시끄러웠습니다. 재미있게도 모두 T1 데스크에서 나왔죠. 먼저 '꼬마' 김정균 감독의 T1 복귀 소식이 사전에 기사를 통해 유출되고, T1 COO가 이를 SNS에서 공개 저격해 한 차례 논란을 샀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하루 뒤, T1 CEO인 조 마쉬는 전 LEC 해설 캐드럴의 개인 방송에 출연해 젠지의 '캐니언' 김건부 영입 관련 내용을 유출했습니다. 자기 팀도 아닌 타 팀의 계약 소식을 미리 유출해, 자칫 계약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과거에도 SNS나 디스코드, 방송 등을 통해 민감하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으로 수 차례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도 대형사고를 친 후 사과 한 마디 없이 그대로 잠수 중이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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