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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배터리를 최대한 빨리 충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올해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부터는 라이트닝 포트가 USB-C 포트로 교체됐다. 하지만 기본 5와트(W) 애플 전원 어댑터로 아이폰을 충전하면 0%에서 100%까지 4~5시간 가량 소요된다.
따라서 아이폰15를 빠르게 충전기 위해 더 높은 전력량의 어댑터가 필요하다. 아이폰의 USB-C는 기술적으로 최대 27W까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로는 최대 20W 이상의 충전 속도에서는 효율성이 되려 감소한다.
2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정품 이외의 액세서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매체는 앤커의 듀얼 USB-C 소형 충전기와 같이 애플 어댑터보다 더 편리하면서도 많은 전력량의 충전 옵션이 시장에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격 전압이 20W 이상인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안전한데 아이폰이 지원하는 최대 속도로 자동 충전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USB-C포트 맥북 전원 어댑터가 있다면 최대 속도로 아이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 맥북이 전원에 연결돼 충전 중이라면 휴대폰을 노트북 USB-C 포트 중 하나에 연결해 거의 최고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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